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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2 14:24
연희중학교 파랑새봉사단 "국립서울현충원" 견학 소감문 4 [2016.4.6]
 글쓴이 : 블루유니온
조회 : 205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27 [40]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국립서울현충원>

지난 4월 7일 동아리 시간에 블루유니온의 청소년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자유 대한민국에 전파하기 위해 학교 동아리 모임을 지원하는 파랑새 봉사단 활동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 다녀왔다.

처음 현충원에 도착하자 벚꽃이 우리를 반기듯 만개해 있었다. 현충원에 있는 건물들은 한국적인 미가 물씬 풍겼다. 보자마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묘지’라고 해서 어딘지 모르게 으스스했는데 관리가 잘 되어있어 전혀 무섭지 않았다.

먼저 해설사 분과 인사를 하고 유품 전시관으로 올라갔다. 1, 2학년은 1층의 독립유공자실을 보고 3학년은 2층의 자주 국방실과 유해 발굴실을 보았다. 1층에서 보고 싶었지만 3학년인 나는 2층에 가서 전시품을 보았다. 2층 자주국방실에는 창군 이래 6.25 전쟁, 베트남 전쟁 등 광복 이후 현재까지 국토 방위임무를 수행하시다 순국하신 장병과 경찰분들의 유품과 자료가 전시되어있었다.

해설사분께서 현충원은 6.25 전쟁이후 국군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처음 지어졌다고 말씀하시면서 다음에도 현충원에 올 일이 있다면 꼭 애국지사묘역에 가보라고 권하셨다.

그리고 갑자기 6.25 전쟁이 북침인지, 남침인지 돌발질문을 던지셨다. 나는 원래 6.25 전쟁이 북에서 남으로 쳐들어온 남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한자를 혼동해서 북한이 쳐들어왔다고 북침이라고 대답하는데 잘못된 표현이라고 지적해주셨다.

유품 전시관에는 6.25 당시에 사용하던 탄피와 시계 등 유품이 있었다. 지금도 마시는 음료수 병이 전시된 것이 흥미로웠다. 6.25 전쟁에서 사망한 군인의 수만 약 13만 명, 사망, 실종, 부상까지 포함한 군인의 수는 약 60만 명으로 현재 우리나라 군인의 수와 같다고 했다.

그 후에 독립선언서와 광복 기념서명 태극기를 보고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와 대한 제국 군대 강제 해산 후 마지막 의병장이 되어 싸운 채응언에 대해 배웠다.

현충문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현충탑의 높이는 31m라고 한다. 3.1 운동을 기리기 위해서라고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애국이 거창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우리가 현재 위치에서 우리의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애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께 참배를 하고 현충원 견학은 끝이 났다.

늘날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새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우리나라를 더욱 사랑하는 국민이 되어야겠다.


                                                                                                            - 연희중학교 파랑새봉사단 3학년 강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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