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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9 01:20
2016. 6.3. 블루유니온,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끼는 나라사랑” 도곡초등학교 안보 전시전
 글쓴이 : 블루유니온
조회 : 791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44 [242]

비영리 시민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서울 도곡초등학교에서 안보 전시전을 개최했다.

이날 안보전시전은 6·25남침 전쟁, 북한인권의 실상,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많은 도곡초 학생들이 4층 6학년 복도에 설치된 안보전시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6·25 남침전쟁에 관한 전시물을 보던 한 학생은 “내가 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이 6·25 전쟁으로 한때 황폐한 곳이었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도곡초 학생들은 같은 동포임에도 김정은 정권의 횡포로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북한 인권 주민의 실상을 다룬 안보 전시물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스타일’ 스티커 설문조사였다. ‘6·25 전쟁은 남침일까요? 북침일까요?’, ‘대한민국의 생일(건국일)은 언제일까요’, ‘대한민국의 얼굴 태극기를 알맞게 그린 것은 무엇일까요?’ 등의 질문에 학생들은 너도나도 스티커를 붙여가며 즐거워했다.

학생 대다수는 “쉬운 질문”이라며 정답에 스티커를 붙였지만, 건국절을 모르는 학생들도 많았다. 6·25가 북한의 침입으로 발생한 것은 알았지만, 단어를 헷갈리는 학생들도 적지 않아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나라사랑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친구와 함께 행사장에 온 한 학생은 “학교에서 이런 전시전을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북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은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나라를 더 많이 사랑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른 학생은 “이번 계기로 우리나라에도 건국절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6·25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발생한 전쟁임을 확실히 배웠다”고 말했다.

이날 안보전시전은 책으로만 접했던 나라사랑교육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끼며 애국심을 키우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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