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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7 20:41
2016. 5.27 안양고 파랑새봉사단, ‘군사 보안의 파수꾼’ 국군기무사령부 견학
 글쓴이 : 블루유니온
조회 : 840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2531 [240]

안양고등학교 파랑새봉사단은 27일 군내 보안·방첩 수사를 담당하는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를 견학했다.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안보서비스, 안보콜’을 통해 실시된 이번 안보견학에는 파랑새봉사단 학생 35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국군기무사령부에 가는 길 파랑새봉사단 학생들은 버스 안에서 제2연평해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리고 10년,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동영상을 시청했다. 동영상을 보며 학생들은 연평해전부터 지난해 벌어진 DMZ 지뢰도발, 최근 북한이 감행한 4차 핵실험까지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도 우리 국군이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는 모습에 호국정신의 위대함을 느꼈다.

기무사에 도착한 학생들은 우선 안보관 1층에서 국군기무사령부의 역할과 임무를 소개한 영상을 시청했다. 기무사는 국가안보의 ‘마지막 보루’이자 정보 수사기관으로 ▲군사보안 및 군방첩 ▲국방정보체계보호 ▲사이버 보안 ▲국익 보호의 역할을 수행한다.

영상을 시청한 후 파랑새봉사단 학생들은 역사관에서 기무사의 역사를 다룬 영상과 6·25 남침 전쟁 과정에 관한 영상을 보며 안내를 맡은 안보관장의 설명을 경청했다. 기무사는 1950년 특무부대로 시작해 방첩부대, 보안부대, 국군보안사령부를 거쳐 현재의 국군기무사령부로 개칭했다.

특히 기무사의 눈부신 활약이 파랑새봉사단의 시선을 끌었다. 1968년 1월 21일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소속의 무장공비들이 청와대 기습과 대통령 및 정부요인 암살을 위해 서울 세검정고개까지 침투하였던 ‘김신조 침투사건’, 1974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식에서 벌어진 ‘박정희대통령 저격 미수’사건, 1983년 미얀마의 수도 양곤의 아웅산 묘소에서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북한공작원에 의해 대통령 공식 수행원과 수행 보도진 17명이 사망한 ‘아웅산테러’, 북한이 기습작전을 수행할 목적으로 휴전선 비무장지대의 지하에 굴착한 남침용 ‘땅굴’까지 전부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어 최악의 사태를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파랑새봉사단 학생들은 “기무사의 전반적인 역할과 활약상을 보고 군인들이 든든하게 느껴졌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6·25 남침 전쟁에 대한 영상을 본 후 “학교에서 많이 배워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영상을 보고 다시 한 번 6·25 전쟁 같은 비극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모관에서 군사 보안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분들을 추모하고, 임무관에서 방첩 수사물에 사용됐던 전시물을 관람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은 기무사의 ‘방첩수사’였다. 방첩이란 군내 기밀유출 사범은 물론, 안보관을 저해하는 간첩 및 종북좌익 장병을 색출하여 처벌하는 것을 말한다.

임무관을 나와 ‘도전, 안보 골든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전, 안보골든벨’은 2인 1조로 진행해 국군기무사령부의 역사와 안보내용에 대한 상식을 퀴즈로 푸는 프로그램이다.

파랑새봉사단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나라사랑에 남다른 흥미도 가졌고, 친구와 함께 안보 의식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또 일등팀에게는 기무사에서만 받을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해 도전심을 자극했다.

‘도전, 안보 골든벨’을 마치고 입장한 곳은 기무사의 미래와 달라질 임무를 전시물을 통해 알 수 있는 미래관이었다. ▲미래 사이버전 대비 ▲첨단 무기 체계 도입 ▲테러 종합 대책 시스템 ▲첨단 분석 체계 등 국가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스마트하게 대응해갈 기무사의 활약에 학생들은 자신이 ‘슈퍼히어로’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에 빠졌다.

마지막으로 ‘시뮬레이션 사격장’에서 사격을 실습하는 것으로 이번 견학을 마쳤다. 파랑새봉사단 학생들은 직접 사격도 하고 서로 사격 실력을 겨뤄가며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1학년 이어진 학생은 체험학습을 마치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국군기무사령부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몰랐는데, 오늘 이곳에 와서 나라를 위해 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나라 국가상징물로는 ‘애국가·태극기·나라문장·무궁화·국새’를 꼽았다.

2학년 이지희 학생은 우리나라 국가상징물을 ‘애국가·태극기·나라문장·무궁화·국새’로 꼽으며 “기무사의 중요성과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 보게 됐다”고 답했다.

임은서(2학년) 학생은 “전쟁이 어떻게 일어나고 진행됐는지 알게 됐고, 안전하게 살고 있음에 감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2학년 박윤서 학생은 “군 비밀을 관리하고 테러와 간첩으로부터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수영(1학년) 학생은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어 안전하게 나라가 잘 돌아가고 있음을 느꼈다”고 대답했다. 우리나라 국가상징물로는 ‘애국가·태극기·독립문·무궁화·국새’를 선정했다.

1학년 박예진 학생은 국가상징물로 ‘애국가·태극기·호랑이·무궁화·K-POP’을 꼽으며 “나라를 지키는 기무사가 멋있게 보였고 우리나라가 잘살게 된 것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안지민(1학년) 학생은 “역사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 좋았고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셨던 분들에게 감사함을 가져야겠다”고 답했다. 안지민 학생은 ‘애국가·태극기·태권도·무궁화·한글’을 우리나라 국가상징물로 선정했다.

김지은(1학년) 학생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모든 군인분들이 멋있게 느껴졌고, 어쩌면 우리의 기억에 잊혔을 위인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은 학생이 꼽은 우리나라 국가상징물은 ‘무궁화·태극기·애국가·까치·소나무’였다.

1학년 정채윤 학생은 ‘무궁화·태극기·호랑이·소나무·애국가’를 국가상징물로 답하며 “6·25에 의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하고 조국을 위해 열심히 힘써야겠다”고 답했다.

3학년 고건호 학생은 “국가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고 항상 건강한 안보의식을 갖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양고 파랑새봉사단은 이번 견학을 통해, 그림자처럼 알게 모르게 국가안보를 지키며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기무사령부의 숭고한 헌신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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