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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7 14:25
[안보콜] 호국보훈의 달 특집 ④ - “현충원에 계신 분들을 몰랐다는 것이 죄송스러웠습니다”
 글쓴이 : 블루유니온
조회 : 180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16 [21]

안양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활동을 하게 되어서 그런지 조금 긴장되고 떨렸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고 생각했다. 활동 장소는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에 위치한 국립 서울 현충원이었다. 활동 내용은 첫 번째로, 애국지사, 순국선열분들의 묘에 있는 비석 정화 활동을 하였고, 두 번째로는 현충탑에 참배를 하였다. 활동을 하기 전에 현충원 지도 교사 분의 설명을 들었는데, 사실대로 말하자면 누군지 잘 모르는 분들도 계셨다. 그래서 조금 나 자신에게 부끄러운 점이 없지않아 있었다.



지금 우리가 잠자리에서 발뻗고 편하게 잘수 있는 이유는 다 그분들 덕분인데, 그분들 성함이나 업적,일생을 모른다는 것 자체가 그분들게 너무나 죄송스러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도교사 분의 설명을 다 듣고 나서 본격적으로 정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비석 정화 활동을 하기 전에 먼저 잠시 묵념을 하고 나서 정화 활동을 하였다. 그렇게 정화 활동을 마치고 나서, 현충탑으로 가서 참배를 하였다. 분위기가 무겁고 엄숙했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게 참배를 하는 만큼, 나도 근엄하고 진지하게 참배를 드렸다.



물론 국립서울현충원에 독립운동가 분들만 모셔져 계시다는 말이 아니다. 국가원수, 애국지사, 순국선열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 경찰관, 그리고 무엇보다 현충원에 위치한 현충관에는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분향소가 있다. 현충원에 안장되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한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나도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정말 보람찬 동아리 활동이었던 것 같다.

2017년 4월 15일



- 안양고등학교 1학년 최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