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HOME > 갤러리 > 갤러리
 
작성일 : 17-04-03 19:14
[안보콜] 의왕고등학교 파랑새봉사단 31일 서울 현충원 견학 2017.03.31 - 3
 글쓴이 : 블루유니온
조회 : 213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62 [36]

의왕고등학교 파랑새봉사단은 31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견학했다.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안보서비스, 안보콜’의 지원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먼저 체험선혈들의 발자취에 대한 해설사의 강연을 듣고 이어 유품전시관을 찾았다.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된 유품전시관에는 1,300여 점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어 당시 시대상을 조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제1실 독립유공자실에서는 구한말에 활약한 의병을 비롯해 일제강점기 시절 항일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신 애국지사들의 유품을 살펴보며 호국정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제2실 자주국방실에서는 1948년 국군 창설 이후 6.25남침전쟁, 베트남전, 각종 대간첩 작전 등에 참전하시다 전사한 군인, 경찰, 학도의용군, 예비군 등의 유품과 적으로부터 노획한 전리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어 현충탑을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추모했다. 마지막으로 위패봉안관을 찾았다. 이곳은 6.25남침전쟁 당시 전사한 무명용사들과 법령개정으로 안장대상자가 되었으나 유골이나 시신이 없는 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아울러 파랑새봉사단 1학년, 2학년 학생들이 팀을 나눠 호국 퀴즈를 진행하는 등 현충원을 보다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독립운동가로 윤봉길 의사를 꼽았다. 현충원을 처음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아 해설사의 설명과 전시물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이해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참배를 마친 뒤에는 대한민국과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소감문>
 
1학년 이충엽 - 내이름이 이충엽인데 충자가 忠(충성충)이다. 솔직히 지금까진 충자 때문에 벌레라고 놀려졌는데, 그것 때문에 내 이름이 싫었다. 하지만 이번 현충원을 보고 나라를 위해 희생되신 분들을 보며 진정한 충(忠)이란 저런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진심으로 현충원에 안장되신 모든 분들을 존경하며, 뜻깊은 경험이라 즐겁고 감동적이었다.

1학년 한정안 -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 유공자들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고 느낌이 새롭다. 앞으로도 6.25나 일제시대처럼 국가위기 상황에서 또 이처럼 국가를 위해 희생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2학년 이수인 - 현충원에 처음 방문했는데, 내가 몰랐던 역사와 대한민국을 위해서 싸우신 분들을 다시 기억하게 되었다. 평상시에는 감사함을 못 느꼈지만 방문과 참배를 하면서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다.